2020년 10월 14일
오미자와 함께 진도여행을 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만나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10시 25분발 목포행 KTX를 타고 출발~
1시쯤 목포역에 내려 미리 예악한 렌트카를 타고
추천 받은 식당, 압해도 '꽃피는 무화가(家)'로 갔다.
돌솥밥에 맛있는 반찬까지, 정말 만족스런 점심을 먹었다.
천사교를 넘어 암태도를 달리다 보니
삼거리에 바로 그 벽화가 있는 집이 있었다.
좀더 가면 퍼플교가 있다고 하던데~~
진도까지 가야해서 아쉽지만 되돌아 나왔다.
코스모스꽃밭을 지나다가 몇 컷 찍었다.
무화과 파는 곳은 여럿 있었지만
열매가 달린 것을 보고싶어서
농장 근처에서 무화과를 판매하는 곳을 찾아 갔다.
금방 딴 무화과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처음 본 청무화과가 더 맛있는 품종인줄 몰랐다.
진도 쏠비치에 도착하니 어두워 졌다.
오션뷰 지불하기로 하고 체크인~
저녁엔 지하에 있는 THE PUB에서
생맥주와 치킨과 피자를 먹었는데
분위기와 맛, 모두 합격!
멤버들이 모두 만족한 시간을 가졌다.
2020년 10월 15일
방에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오션뷰값을 제대로 했네 ㅋㅋ
각자 준비해 온 것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진도 관광하러 출발~~
운림산방은 봄, 가을 다 좋네~~
작품을 둘러 보고 운림카페에서 전통차를 마셨다.
점심은 운림뜨락에서 해물전과 들깨칼국수를 먹었다.
점심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근처 첨찰산 쌍계사를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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