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2023년 에스토니아 탈린 3

sookjac 2023. 8. 11. 14:55

2023년 7월 4일

 

여유 있게 조식을 먹고 짐을 쌌다.

 

마지막으로 에스토니아를 둘러보고

이스탐불 공항을 경유해서 집으로 가는 일정~

탈린을 떠나는 날, 하늘이 화창하다.

카드리오 공원에 들렀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사진을 찍어준 분께 감사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 ㅋㅋ

탈린시청광장에서 산 스카프의 색이 예뻐 만족

멋진 왕언니랑 즐거웠다~^^

 

점심식사하고 공항을 향해 출발

엄청 큰 달팽이를 본 주차장 근처 집, 지붕을 보니 눈이 많이 오겠지?

에스토니아 최대의 '라헤마 국립공원'

멋진 풍경에 구름이 더해졌다.

즐거운 산책

공항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 서비스

폭포!!!

도로 쪽에서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풍경

아래로 내려가면 낙차가 꽤 크다.

한가롭고 초록초록한 풍경이 그리울 것 같다.

탈린공항에 있는 스포티지가 너무 예뻐서 기념촬영

커피 마시며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아담한 탈린공항 출국장

청정 탈린의 하늘(20:48, 대낮 같다)

오래된 도시 이스탐불의 야경(23:50)이 너무 멋지네~~

이스탐불공항에서 환승

힘든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

찌는 듯한 더위에 주차장까지 걸어갔다.

꽤 먼 거리, 그리고 주차한 차를 찾느라 고생 ㅠㅠ

기다리는 일행을 태우고 김포신도시 도착

점심 겸 저녁식사하고 8박 9일 일정을 마쳤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로 출발했기에 조심하며 여행했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