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일
카우네르탈 스키장을 갔다가
건너편, 높은 지대 마을로 갔다.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네~~
동네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자동차를 주차하고
건너편 동네를 산책했다.
너무 예쁜 마을 속에 호수를 품은 'WOLFSEE'
반대편엔 스키장이 있는 번화한 곳이고
이곳은 조용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오른쪽 높은 산 뒤쪽은
우리가 다녀온 스키장이 있는 곳이라고 예상
이런 높은 곳에 고즈넉한 호수가 있다니~~
2022년 10월 16일
두 번째, WOLFSEE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다 ㅎㅎ
호선씨가 만든 주먹밥
따뜻한 커피랑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ㅋㅋ
풍경이 아름다워서 두 번 갔던 건 너무 잘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가까운 쇤비에스
3박 했던 시골동네 에어비앤비, 정이 들었나 보다.
동네 분위기가 정겹다.
마트에서 저녁식사할 재료 구입
못하는 게 없는 호선씨 ㅋㅋ
떠나기 이쉬움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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