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남원 시장 앞에서 버스 하차, 광한루까지 걸어갔다.광한루엔 거의 40년 전에 왔었던 것 같다.(아들이 어릴 때, 눈이 왔던 겨울 어느 날)이번 여행사 스텝들의 친절함을 많이 칭찬, 최고야~~(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특별한 공연이 있는데도 제한된 시간 때문에즐길 여유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주차장 근처에 있는 '내 고향 생고기'에서 이른 저녁식사삼겹살에 오리고기,신선한 채소와 고기가 너무 맛있었고사장님의 친절함까지~~모두 만족한 시간이었다.버스 타고 남원역에 내려 커피 한 잔씩 들고 기차에 탑승하루 종일 웃고 즐긴 행복한 하루였다.아름다운 석양 풍경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