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할 땐 조금 흐리기만 할 것 같은 날씨가 정읍역에 도착해서는 비로 변했다.
친구들한테 온 전화로는 서울쪽은 아직 비가 오지 않는다 했는데...
버스로 옮겨 타고 근 2시간 이상 남쪽으로 달렸다.
비가 와서 그런지 분위기는 더 좋았지만 우산까지 챙겨야 하기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동에 도착하니 섬진강가에 벚꽃이 많이 졌다.
아침에 출발할 땐 조금 흐리기만 할 것 같은 날씨가 정읍역에 도착해서는 비로 변했다.
친구들한테 온 전화로는 서울쪽은 아직 비가 오지 않는다 했는데...
버스로 옮겨 타고 근 2시간 이상 남쪽으로 달렸다.
비가 와서 그런지 분위기는 더 좋았지만 우산까지 챙겨야 하기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동에 도착하니 섬진강가에 벚꽃이 많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