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입구역에서 만나서 광희문을 거쳐 동대문까지 걸었다.
청계천까지 걷기로 했지만 6시 일산에서의 약속에 늦을까봐 먼저 헤어졌다.
예전엔 시구문(시체 나가는 문)이었던 광희문
이괄의 난, 병자호란 때 인조가 광희문을 통해 도피하기도 했단다.
현재 건축은 1975년에 다시 건축된 것이고 폐문했다가 2014년 2월, 39년만에 개방했다.
디자인센터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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