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스위스에서 살다 온 윤선샘 가족과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다.
지난해 12월 31일에 왔지만 1월 한 달동안 남미여행하고
2월엔 이일저일로 바쁘다보니 3월 중순이 되어서야 얼굴을 보게 되었다.
낮시간을 보내기 위해 도봉산에 올랐고
하산해서 입구에 널려있는 아웃도어 매장들을 돌아보며
점퍼와 모자, 신발 등을 마구(?) 구입했다.
완전 4월 봄날씨
약속시간에 호접몽이라는 중국집에서 만나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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