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6일
KAL라운지에서 간단히 점심 먹기
10시가 좀 넘어서 발리 덴파사르공항에 도착했지만
수속 등으로 늦어져 호텔에 도착하니 12시 가까이 되었다
2017년 4월 7일(오전)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즐기기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씻고 아침 먹으러 갈 준비를 하는 사이,
원영아빠는 주변을 한바퀴 돌며 풍경 사진을 찍고 왔다.
아침 먹으러 슬슬 나서볼까~
동쪽 라운지
셔틀을 타고 아야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나시고랭과 닭죽(아얌~)을 주문해서 먹었다.
뒷쪽은 작년에 갔었던 락바가 있는 해변가
세월이 참 빠르다~~
보라색꽃이 시들 때가 되었는지
꽃있는 부분을 베고 있어서
얼른 기념사진을 찍었다.
12월, 1월, 2월, 4월에 발리를 와봤는데
이번 4월엔 별로 덥다고 못 느꼈다.
대신, 소나기가 가끔 내리고
두리안과 망고스틴 나는 철이 아니라
저장한 것을 팔다보니 값이 비싸고 신선도가 떨어졌다.
해수 스파와 마사지를 예약하러 가는 길
휴식하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일식집 창문에 늘어진 잎이 멋지다^^
배도 부르고 외출할 일도 없으니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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