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2017년 발리(리조트 아야나-1)

sookjac 2017. 4. 10. 23:32

2017년 4월 6일


KAL라운지에서 간단히 점심 먹기


10시가 좀 넘어서 발리 덴파사르공항에 도착했지만

수속 등으로 늦어져 호텔에 도착하니 12시 가까이 되었다


2017년 4월 7일(오전)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즐기기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씻고 아침 먹으러 갈 준비를 하는 사이,

원영아빠는 주변을 한바퀴 돌며 풍경 사진을 찍고 왔다.

 



아침 먹으러 슬슬 나서볼까~

동쪽 라운지

셔틀을 타고 아야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나시고랭과 닭죽(아얌~)을 주문해서 먹었다.

 























뒷쪽은 작년에 갔었던 락바가 있는 해변가

세월이 참 빠르다~~



보라색꽃이 시들 때가 되었는지

꽃있는 부분을 베고 있어서

얼른 기념사진을 찍었다.





12월, 1월, 2월, 4월에 발리를 와봤는데

이번 4월엔 별로 덥다고 못 느꼈다.

대신, 소나기가 가끔 내리고
두리안과 망고스틴 나는 철이 아니라

저장한 것을 팔다보니 값이 비싸고 신선도가 떨어졌다. 



해수 스파와 마사지를 예약하러 가는 길



휴식하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일식집 창문에 늘어진 잎이 멋지다^^


 

배도 부르고 외출할 일도 없으니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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