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댈러스에 도착, 휴스톤을 거쳐 갤버스턴으로

sookjac 2018. 2. 8. 15:55

2018년 1월 10일

 

원영아빠 친구 호선씨, 관직씨 부부와 함께

미국남부여행을 떠났다.

 

 

대한항공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선명히 보인다.

 

나리타에서 달라스로 가는 AA를 타기 위해

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깔끔한 분위기의 JAL라운지

 

 

12시간의 비행 끝에 오후 2시쯤 댈러스공항에 도착했다.

짐을 찾아 셔틀을 타고 렌트카 회사로 가서

미리 예약한 자동차를 인수 받았다.

우리팀 6명의 짐이 충분히 들어가고

좌석도 매우 편했다.

 

 

 

두 번째 오는 댈러스를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차창 밖 풍경 한컷~

 

휴스턴에서 적당한 식당을 검색해서 저녁식사를 했다.

 

 

 

텍사스스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음식도 굿~

 

 

아폴로11호가 달에 도착하던 그 옛날부터

한 번쯘 가고 싶었던 휴스톤을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치다니...

너무너무 아쉬웠다.

 

달라스공항에 내려서 갤버스턴까지 오는 계획은

무리한 일정이었지만 원영아빠가 자신 있게 추진 ~

그러나 역시 무리한 일정이었다.

저녁 먹고 나니 졸음이 쏟아졌는지 친구에게 운전을 부탁하고

한숨 자고나서 다시 운전해서 호텔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