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갤버스턴 숙소에서 찍은 새벽 풍경
댈러스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갤버스턴호텔까지 달려오느라
지난 밤 고생했지만 모두들 컨디션은 괜찮았다.
역시 피곤한 기색이 역역하구만 ㅋㅋ
제법 찬 기운이 감도는 새벽인데 반바지 차림으로 조깅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뉴올리언즈로 향해 출발~
배를 타고 가는 지름길을 택했다.
(아래 사진의 점선이 뱃길)
날씨가 화창하길 바랐는데 흐릿하다.
새들의 재롱을 보며 지루하지 않게 고앗섬(Goat Island)으로 진입
집 구조를 보니 잦은 허리케인으로
주로 2층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짐작되었다.
섬의 고도가 너무 낮아서 파도가 거세지면
섬 전체가 바로 잠길 것 같다.
멕시코만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파도가 거셌다.
우리들의 애마
한참을 달려 점심 먹으러 들렀던
유난히 큰 나무들이 많은 동네 라피엣(Lafayette)
주차장에서 본 가게, 맛집 인증 손님들로 붐볐다.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원영아빠는 여행하면서 먹은 음식 중, 최고였다고
점심 먹고 근처에 있는 유명 아이스크림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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