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1일
나오시마 옵션을 선택한 사람 8명이 모여서
택시 타고 다카마쓰 선착장으로 가서 페리를 탔다.
페리는 깔끔하고 좌석은 안락했다.
캐나다 벤쿠버아일랜드 가는 배가 생각났다^^
드디어 나오시마에 도착
배를 배경으로 한 컷~
호박을 향해 돌진~
사람들이 너무 많네~
드디어 왔노라, 봤노라~~
누군가의 손가락인가???
둘이서 찍고~
기대어 찍고~
기분 좋아 들락날락~~
신났었지 ㅋㅋ
배가 떠나기 전, 셀카도 찍었지.
나오시마 선착장 근처에 있는 폐품을 모아 만든 작품
목욕탕 아이러브유
(오오타게 신로라는 일본 작가의 작품)
내부의 모습은 사진으로 만~
목욕탕 옆 골목 풍경
목욕탕 뒷모습
남미 음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저녁에만 오픈하나보다.
미야노우라항으로 돌아와 노란 호박 열쇠고리 셋 구입
노란 호박을 달랑달랑 달고 다니는 기분 ㅋ
노란 호박 버스
빨간 호박 버스
100엔을 내는 버스를 타고
진달래 별장(쓰쓰지소)에서 내려
셔틀 버스를 타고 지추미술관에서 내렸다.
우린 11시에 예약했기 때문에 45분쯤 기다려야 했다.
근처 작은 수련이 있는 그늘에서 사진 찍기
지베르니의 풍경이 생각난다.
티켓을 받고 언덕을 조금 오르니 지추미술관 입구
(안도 다다오 만의 느낌이 있는 표지판)
하늘이 너무 청명해서 좋아^^
점심 시간이 되어 미술관에 있는 카페에서 소고기덮밥을 먹었다.
적당히 구운 와규의 맛 ~
조금 느끼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지추미술관의 작품 수가 적어서 실망했지만
좀더 집중할 수 있어서 신선하고 좋았다.
참고 : http://benesse-artsite.jp/art/chichu.html
셔틀버스를 타고 베네세 하우스로 이동
입구에서 바라다 본 풍경
안쪽은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포기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 하늘 바라보기
셔틀을 타고 진달래별장에서 내려
노란 호박까지 걸어갔다.
호박과 원없이 찍었다.
100엔 버스를 타고 나오시마 중심지로 나와서
이에프로젝트 6곳을 둘러봤다.
참고 : https://blog.naver.com/sarangmom11/221225920646
대칭의 오묘한 비교
선박 폐품을 이용한 집
유명 건축가 작품인 마을회관
마지막 인공고분 경험까지
시원한 바람이 생각난다.
5시 배를 타고 다카마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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