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새벽에 에드푸 신전을 관람한 후, 배로 돌아와서
아침 식사를 하고 2시간 30분쯤 버스를 타고 룩소르로 이동
룩소르는 이집트 고대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최전성기엔 인구가 천만명 이상이었다고 한다.
대추야자는 은행나무처럼 암, 수가 있단다.
버스정류장
정리가 잘 안되어 안전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죽은 사람들의 세상, 룩소르 서안]
기원전 16세기 ~ 기원전 11세기경에 만들어진
신왕국 파라오들을 위한 묘지 왕가의 계곡으로 갔다.
입구에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
왕들의 묘지 위치를 알려주는 모형
람세스 2세의 아들 메렌프타(Merenptah)의 묘
람세스 3세의 묘
람세스 4세
참고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722512548?OutUrl=naver
단단한 돌산을 깎아 세운 거대한 합세슈트의 장제전
이곳은 태양신 아문(Amun)과 합세수트 영혼을 위한 건물로
신전-사당의 성격을 담고 있다.
태우면 향기가 났다는 나무
최초의 여성 파라오로 가짜 수염을 달고 통치했다고 한다.
재위 기간 기원전 1479~1458년
합세슈트 장제전 참고1 : http://blog.daum.net/naganchun/3563
참고2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06919&cid=58425&categoryId=5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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