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0년 다카야마 & 구조하치만 & 게로온천

sookjac 2020. 1. 25. 16:20

2020년 1월 18일

 

일본에서 행정구역이 가장 넓은 곳이 다카야마

이곳도 네번째 방문이다.

 

무료 개방 박물관

 

호선씨가 박물관에서 바깥 풍경을 찍으셨다.

 

웨딩 촬영을 하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다리를 건너서 다카야마 진야로 갔다.

진야는 에도시대 히다지방의 관청이었던 곳으로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관람객이 꽤 많았다.

 

 

2015년 5월 14일

 

입장료를 따로 내야하기에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었는데

이번에 내부를 구경해 보니 볼만한 곳이었다.

 

참고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63273&memberNo=560&vType=VERTICAL

 

 

 

 

 

 

 

 

 

 

 

 

 

 

 

 

 

 

 

 

 

 

 

 

 

 

 

미야카와 아침시장을 둘러보았다.

 

 

 

 

 

 

이 고양이랑 예전에 만났었는데~

새침한 고양이

 

다카야마에 올 때마다 젓가락을 샀었는데

이번에는 고모에게 선물하려고 젓가락을 구입

정일씨가 내 권유로 모자를 사셨는데 만족해 하셔서 기분 짱!

점심 먹으려고 대기 중

 

 

 

유명한 스시집, 우린 여행사에서 사줘서 맛을 봤는데

점심식사하고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었다.

줄 서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시식할 시간

 

 

 

구조하치만 보존지구로 이동

 

작은 마을을 한바퀴 도는 일정이었다.

 

 

 

 

 

 

 

 

 

 

 

 

 

 

 

 

 

 

 

분위기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로 들어갔다.

카페에서 내다본 바깥 풍경

 

 

아기자기한 작은 카페에서 식성대로 차를 마셨다.

 

 

 

 

 

 

 

 

언덕 위, 구조하치만성이 보이네

고즈녁한 마을을 떠나 게로로 이동했다.

 

게로온천은 일본 3대 온천이라 했는데

물이 정말 최고였다.

 

숙소는 쿠사카베 아르메리아호텔(Hotel Kusakabe Armeria)

엘리베이터가 트램형으로 특이한 구조였다.

 

토요일마다 게로역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호텔 셔틀을 타고 나갔다.

역 앞에서 이런 사진도 찍고 ㅋㅋ

 

히다강

 

 

 

 

 

 

 

호텔로 들어와서 째즈바에서 한잔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