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7일
시라카와고
이곳은 4번째 와본다 ㅋㅋ
봄에 두 번, 가을에 한 번, 이번엔 겨울
겨울 풍경이 가장 궁금했었는데 이곳도 눈이 안왔나보다.
올겨울엔 유난히 따뜻해서 눈이 안오고 비가 내린다 ㅠㅠ
오늘 일정이 빡빡해서 어두어질 때쯤 도착했다.
(어둠이 내려진 풍경은 처음이라서 작은 위안을 받음)
5시 이후엔 화장실도 닫힌다고 해서
우선 화장실을 들렀다가 마을로 가는 다리를 건넜다.
늦은 시간이라서 주차장도 텅 비었다.
방문하기 전, 기대했던 풍경은 아래와 같았는데..
한 시간쯤 달려 다카야마로 갔다.
숙소는 히다 다카야마 아소시아 리조트
이 호텔의 수질은 평범한데
노천온천에서 바라다 본 일본의 북알프스산맥이
한마디로 절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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