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
점심 식사 후, 버스를 타고 B코스 관광을 했다.
기사님이 울릉도 햄버거 아냐고 묻고
'저기를 보세요~'해서 보니 죽도였다.
죽도 세식구 사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셨는데
죽도에 물이 없다는 정보까지~
기사님이 유난히 재미있고 머리 좋은 분이라 느꼈다.
다음은 일주도로의 꽃, 삼선암
세 선녀 앞에 있는 할머니바위까지 사진에 담았다.
아래 사진의 뒷 배경은 관음도
시내에서 버스 타고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시간 트레킹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 코스는 울릉도의 분화구인 나리분지
2년전에 렌터카 사고 지점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니
나리분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나리분지 안에 알봉이 있어서 뒷쪽이 안보이지만
앞쪽 만큼의 땅이 뒤에도 있다는 정보를 주셨다.
예전엔 뒤에도 사람이 살았지만 현재는 앞쪽에만 거주
나리촌에서 씨앗술과
더덕파전, 삼나물회, 참고비나물을 맛있게 먹었다.
( 같은 집인줄 알았는데 전엔 늘푸른산장)
아래 사진에서 흰색 건물은 핫플레이스 코스모스리조트
[참고]
https://www.ajunews.com/view/201902140901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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