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6일
동생이 청와대관람 신청을 해서 다시 가보기로 했다.
이번엔 내부를 처음 공개하는 날
본관 내부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렸는데
우린 외부 위주로 둘러 보기로 했다.
줄 서지 않는 곳으로 이동
지난 번엔 출입할 수 있었던 공간을 막아놓았네.
잔디 보존을 위해 당연하겠지만~~
오늘부터 사저 내부를 공개
들어갈 수는 없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정도
사저 둘레를 한바퀴 돌고 밖으로 나왔다.
사저 옆에 뒷쪽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올라가봤다.
이번에 처음 가는 공간, 상춘재와 녹지원
영빈관 쪽에서 나와 카페로 가는 길에 잠시 작품 관람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는 아키비스트
음~~, 역시 좋아^^
은행나무가 예쁜 경복궁길을 걷다가
잠시 경복궁 내부를 둘러봤다.
두 번째 방문, 참 잘왔구나 싶다.
첫번째 방문 후, 보름 정도 지났는데
차분하게 관람하는 사람들을 보며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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