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4일
일찍 서둘러 세체다로 출발~~
그런데
산으로 올라갈수록 안개가 자욱했다.
구름 속에 있는 우리 ㅋㅋㅋ
돌로미티 유튜브 영상을 볼 때마다
가장 가보고 싶었던 세체다
케이블카 타고 가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즐거움~
비가 오기 전에 도착했지만 안개가 자욱 ㅠㅠ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안될 정도로
안개가 심각했다.
세체다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안개가 걷히길 기다렸으나 가능성이 없어 포기~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내려왔다.
점심을 먹을 식당을 찾아보다가
잘못 들어선 산길에서 멋진 레스토랑 발견 ㅋㅋ
너무 예쁜 레스토랑
그런데 오픈 전이라서 우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자동차는 레스토랑에 세워두고 걷기
역시 알프스
오픈 시간이 다되어 레스토랑으로 갔다.
와우~~
분위기가 고급지다 ㅋㅋ
선택한 음식이 모두 맛있었다.
저녁엔 문어를 삶아 안주
맥주를 마시고 동네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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