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첫 코스는 필수선택 프로그램인 아리랑 혼 공연 관람
출연진들이 최선을 다해 공연을 했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오랜만에 승마체험
한숙샘이 열심히 찍어주셨네~~














마치 공동 5위 한 느낌 ㅋㅋㅋ
성읍민속마을에도 오랜만~
집이 500채, 1500명의 주민이 사는 곳




민속마을은 동네주민이 주인, 민속촌은 대기업이 주인
이런저런 지식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신 청년회장 아방














오른손이 위면 문관, 왼손이 위이면 무관
장수하늘소가 되는 굼벵이로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 수익금으로
잘 사는 동네를 만들었다고 한다.
점심식사는 토종돼지주물럭을 먹었다.
고사리를 듬뿍 넣고 맛있게 조리해서
싱싱한 상추에 싸서 먹으니 꿀맛~
좁쌀막거리가 제공되어 흐뭇했다.
다음 코스는 족욕체험
규모가 꽤 큰 곳이었는데 그곳 사장님이 유쾌한 분이라서
많이 웃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섭지코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풍경이 멋진 곳
노란 꽃이 한창이어서 더욱 예쁜 풍경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교래곶자왈 트레킹










저녁엔 탑동에 있는 해녀촌에 들러서
전복죽, 회국수, 회덮밥을 골고루 먹었다.
공항에서 출발 시간까지 꽤 기다렸다.
9시 25분발 이스타항공을 타고 김포에 도착.
원영아빠가 마중 나와줘서 고마웠다.
함께 간 친구들의 배려로
편안하고 즐겁게 보낸 제주패키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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