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6년 4월 화담숲/신륵사

sookjac 2026. 4. 17. 08:08

2026년 4월 15일

 

서울역 4번 출구에서 7시에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이라서

늦지 않게 도착하느라 신경을 많이 썼다.

다행히 모두 제시간에 도착, 무사히 출발~~

27인승 럭셔리 새 차네 ㅎㅎ

앞 좌석에 나란히 앉아서

여행사에서 나눠준 떡과 생수를 먹었다.

 

올해 유난히 봄이 빨리 와서 그런지

화담숲 풍경은 5월 초 같았다 ㅎㅎ

 

나이 든 분들이 꽤 많으셨는데 모두 경쾌한 발걸음

중학교동창인 혜림과 여행팀 재향과 현숙도 금방 친해짐

화담숲은 수선화 축제기간이란다.

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 사이사이에

가로질러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좋네~

자작나무 숲길도 너무 좋다 ㅎㅎ

경쾌한 물소리 들으며 작은 폭포 감상하기 좋네 ㅎㅎ

다람쥐 발견 ㅎㅎ

정상 부근 풍경도 멋짐

돌아가신 구본무 회장님의 호, 화담

때마침 지나가는 모노레일

돌로 변한 고사목, 분재를 멋있게 전시해 놓았네.

모과나무 꽃은 처음 본 듯~~

사유원을 다녀온 후, 모과나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참 좋은 계절~~ ㅎ

집합시간이 가까워 출구 쪽으로 내려왔다.

 

여주 시내 돌솥쌀밥집에서 만족스러운 점심식사 후,

세종대왕이 계신 영릉으로 갔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얼마 전에 왔었기에 조금 걷다가 

카페, 스승에서 커피 마시며 쉼

 

 

최근에 생겼다는 여주 출렁다리로 이동

다리가 꽤 높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너무 튼튼하게 만들어서 출렁거림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

유리 위에서 깨지는 소리 효과음, 별로 ㅠㅠ


다리 끝까지 왕복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만들었을 텐데

관광사업에 크게 기여하지 못할 듯한 아쉬움이 느껴졌다.

신륵사 주변 조경에 힘쓰는 풍경을 보며 앞으로가 기대됨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여기저기 정비하는 모습

2020년, 코로나 때 동생과 같이 왔던 신륵사

그때는 엄마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셨었는데

엄마의 건강이 몇 년 사이 급격히 나빠져서 속상하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차, 9호선 급행을 타고

집으로 오니 생각보다 일찍 귀가했네 ㅎㅎ

 

2만 보 넘게 걸었던 하루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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