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일
예전에 공화춘에서 짜장면 먹고
월미도 갔었던 일은 어렴풋이 생각나지만
차이나타운 자체에 대한 기억은 없어서 처음 온 기분이었다.
'복락'
미리 가봤던 남편이 극찬한 식당이라서
얼마나 맛있는지 꼭 확인하고 싶었던 곳이라
출발 전부터 기대 ~~ ㅎㅎ




원영아빠가 추천하는 식당에 대해
무한신뢰를 보내주시는 두 분
짜장면 3개, 짬뽕 2개, 동파육 1개를 주문했다.
연태고량주 작은 병 1, 맥주 1개도~~
역시 잘 드시고 만족해하셨다.
식사를 마친 후, 주차장 2층에 있는 면박물관 관람





라면을 무지개 색으로 진열
(삼양라면이 없어 섭섭 ㅎㅎ)
소화시킬 겸 차이나타운을 걷기로 했다.
차이나타운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다음 해 제물포지역이
청나라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곳이란다.
적산가옥과 70년 분위기 건물 등이 남아 있어서
몇십 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










역사적인 장소를 보며 일본과 중국의 영향으로
주눅 들어 살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공갈빵 파는 곳의 '가위 바위 보'는 인상적이었다.
이기면 포춘쿠키를 주며 사람을 끄는 상술이었지만
모두들 재미있게 참여하고 공갈빵을 샀다.



4개에 오천원인 공갈빵을 2 봉지 사셨다.




구운 만두가 유명한 곳이라는데 우린 배부르고
길게 줄서야 해서 패스~~
다음엔 만두를 한 번 먹어봐야지 ㅎㅎ


인천 해안성당
가톨릭신자인영숙씨네는 성당에 들어가셔서 기도하고 오셨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태화원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를 찾다가 드립커피 전문점 발견
조용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장식해 놓은 와이오밍주 번호판을 보며
잭슨홀, 옐로스톤 등 미국여행 이야기로 즐거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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