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첫날)
2005.07.30 아테네 - 2004 아테네 올림픽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다. 가이드 설명으론 그리스 사람들은 낭만적이고 여유 있는 반면 느려터진 면이 있다고.... 생각보다 훨씬 뜨거운 태양을 맛 보았다. 그리스는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와 아프리카 사막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으로 좋은 기후조건을 가진 곳이다. 5월말부터 9월까지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햇살은 강하지만 습기가 없고 바람이 불면 시원하지만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덥다. 특히, 여름철(6-8월) 중에는 비 한방울 오지 않는다. ⊙ 돌마다끼 : 요리한 찐밥을 삶은 포도잎으로 쌈을 싼 것 ⊙ 옥토푸스 : 문어 말린 것을 그릴한 것 ⊙ 갈라마라키아 : 오징어 튀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