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소설 드라큘라의 무대가 된 마을 브란
유명 관광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로 복잡했다.
브란 성은
블라드 체페슈 3세가 잠시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
아일랜드의 작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모델로
드라큘라성으로 불리게 되며 유명해졌다고 한다.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루마니아의 대표적 관광지
사실, 드라큘라와 실제로는 관련이 없지만
소설에 나오는 성과 이미지가 비슷하여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아서 입장하는데 줄을 서야 했다.
그 와중에 새치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황당~
현재 입장하는 입구는 새로 만든 것이고
아래 사진의 건너편 산 쪽으로 다리를 놓아서
출입을 통제했었단다.
루마니아 현지 가이드 김학배님~
설명을 잘해주시고 매우 친절한 분이라서 멤버들이 모두 좋아했다.
날씨가 좋고 성도 예쁘고 ~~
모두 마음에 든다.
루마니아에도 눈이 많이 온단다.
그래서 문은 밖으로 여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연하고 함
루마니아 프레데알로 이동
첫날보다 편안한 숙소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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