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했다. 첫 식사는 모두의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었고... 다음날 일찍 항주로 출발, 두 번째 서호를 관광했다.10년 전 그 때의 날씨와 흡사했지만 항주시는 눈부신 발전을 했다. 용정차 판매하는 곳에서는 아무도 차를 사지않아서 조금 무안했다. 예전에 객석까지 비가 내려 깜짝 놀랐던 송성가무쇼를 두 번째 관람했다.역시 규모가 남다르다. 송성가무쇼가 예전과 다른 것은 전쟁 부분이 많이 짧아지고 배우들의 의상이 화려해졌다는 느낌 서호의 밤을 보고나서청하방 옛거리에서 쇼핑 밤중에도 트래픽이 심한 고속도로 때문에 호텔에 도착하니 12시 47분 값싼 투어를 선택했더니 상해에서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숙소가 있어서 아침부터 서둘러야 했다. 동방명주에 오니 탑 꼭대기는 구름에 가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