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2017년 발리(우붓)

sookjac 2017. 4. 17. 07:34

2017년 4월 9일

발리의 마지막 날은 안톤부부와 함께 다니기로 했다.

체크아웃하고 차를 기다리며~



 

 





2012년 2월, 처음 우붓에 왔을 땐 작은 가게들을 돌며 쇼핑을 했었는데
남편과 함께 여행하면 쇼핑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늘 계획한 대로 코스를 도는 느낌?

예쁜 가게들을 그냥 지나쳐 예약한 카페와얀에 들어갔다.

 

 

 

 


같이 발리요리를 배운 아가씨가 찍어준 사진

쿠킹클래스 참고 자료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kim110&logNo=220971580183&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쿠킹클래스를 마치고

밖에서 기다리던 안톤부부와 같이 박물관을 구경했는데

국토가 넓은 인도네시아 지방의 다양한 건축물을 소개하는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이었다.



다랭이논을 형상화해 놓은 듯




족자카르타를 갔을 때 봤던 보로두부르 모형


 

 

 





 

 

 

 

 

 

 

 

 

 

 

 

 

이곳은 입장료가 매우 비쌌는데 관광객은 적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그랬나보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음료수를 마실겸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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