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3 (오스칸논, 오스시장, 도코나메)

2017년 4월 3일

2박3일 짧은 여행이다보니 벌써 마지막 날

짐을 정리해서 호텔에 보관하고

택시를 타고 나고야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오스카논 절

 

 

 

자동 인형극장(?)

시간이 되니 인형극이 시작되고

끝나니 문이 닫혔다.

 

 

 

 

 

 

오스시장

백앤하우스에서 몇 가지를 구입했는데

꽤 쓸모 있었다.

점심은 시장 주변 식당에서 장어덮밥

정말 맛있었다^^

 

시장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아 나고야역으로 갔다.

좌석이 있는 전철을 타고

도코나메역에 하차해서

수수료를 주고 역에 짐을 맡기고

택시를 타고 도자기 산책길로 갔다.

 

작은 공방, 카페가 몰려있는 산책길 정상(?)

 

 

 

 

 

 

 

 

 

취향껏 주문

 

맛은? 소소~~

 

 

 

 

 

 

 

 

 

 

 

 

 

 

 

 

 

 

 

 

 

 

 

 

 

 

 

 

 

 

 

 

 

 

 

 

 

 

 

 

 

 

 

 

 

 

 

 

 

 

 

 

 

 

 

 

 

 

 

 

 

 

 

 

도코나메역으로 돌아와 짐을 찾고

전철로 주뷰공항으로 갔다.

탑승 대기시간에 잠시 쇼핑했고

귀국해서는

후배의 배려 덕분에 집에 편히 와서 행복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