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2(노리다케의 숲 & 나고야성 & 도쿠가와 공원)

2017년 4월 2일

아침을 호텔 주변 식당에서 간단히 먹고

느긋하게 관광을 시작했다.

유토리토 라인(시티투어 형태)을 이용해서

100년 전통의 노리다케를 둘러봤다.

1904년에 건축되어 1975년까지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 주변을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

쉬며,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셔틀버스를 타고 나고야성으로 이동

 

 

 

유치원생들이 한국노래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예전 창경원 생각 나게 하는 풍경

 

 

 

 

 

 

 

 

 

 

 

 

 

나고야성 혼마루어전

(1615년에 세워진 쇼인양식 건물을 복원한 것)

 

 

 

 

 

 

 

 

 

 

 

 

 

 

 

 

 

 

 

 

 

 

 

 

 

 

 

 

 

 

 

 

 

 

 

 

 

 

 

 

 

 

 

 

 

 

 

 

 

 

 

 

 

 

나고야성 공사하던 모습을 재현

 

 

 

 

 

 

 

 

 

 

 

 

축제 기간이라서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활동했다.

 

 

 

 

 

 

 

나고야성을 나와서 버스를 타고

도쿠가와 공원쪽으로 갔다.

미리 검색한 보선정을 찾아갔으나 휴무란다.

편의점 도시락 경험도 할겸

도시락을 사다가 공원 옆 그늘에서 점심을 먹었다 ㅋ 

 

 

도시락을 기다리며 웨딩촬영하는 장면도 구경 ^^

 

고전악기의 경연대회도 구경하며

음악감상도 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도쿠가와 공원에 입장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산책했다.

 

 

 

 

 

 

 

 

 

오래된 매화가 활짝 피었다.

 

 

 

 

 

 

 

 

 

(참고 : http://lioweb.tistory.com/13)

 

버스를 타고 나고야역에서 내려

근처 백화점에서 커피를 마셨다.

테이블이 몇 개 안되는 특수구조라서

 몇 사람은 옆 커피숍을 이용하는

해프닝도 겪었다.

 

 

저녁에 갔던 무제한 샤브샤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