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1일
시라카와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도시와 가까워졌지만
예전엔 깊은 산골이었다고 한다.
점심으로 그 시라카와의 전통 음식을 먹었는데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였다.
점심 먹은 식당
토요일이라서 관광객이 많았다.
우산 쓰고 다리를 건너는 풍경이
단풍과 어울어져서 더욱 예쁘다.
큰 웃음 준 센스쟁이 언니 작품^^
비가 안왔음, 아니 비가 와서 더 좋았을 수도 있었다.
토요일이라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꽉 찼다.
날씨가 좋았으면
단풍이 햇빛에 빛나서 더욱 아름다웠을텐데...
공항으로 떠나며
도야마여행은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모든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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