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다카야마
궂은 날씨 때문인지
이 골목, 저 골목 모두 유난히 조용했다.
제일 먼저
수민이가 원하던 숟가락 받침이 있는
가게로 갔다.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고
전에 보지못한 예쁜 새와 나비가 있는
옆 가게로 갔다.
하나하나가 정말 정교하고 예뻤고
가격도 착했다.
마지막 날이라고 이것 저것 사며
엔화를 다 쓴 걸 후회할 정도로
사고픈게 많았지만 작은 새 한 쌍을 골랐다.
두 개에 200엔
친절한 가이드가 찍어 준 사진
여기저기 사진 찍느라
맛있는 생선초밥집에도 못 가고 종료~
시라카와로 이동
일본의 벼는 유난히 노랗게 익어
논이 꽃밭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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