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야마

sookjac 2017. 10. 27. 11:40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다카야마

궂은 날씨 때문인지

이 골목, 저 골목 모두 유난히 조용했다.

 

 

 

 

 

 

 

제일 먼저

수민이가 원하던 숟가락 받침이 있는

가게로 갔다.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고

전에 보지못한 예쁜 새와 나비가 있는

옆 가게로 갔다.

하나하나가 정말 정교하고 예뻤고

가격도 착했다.

 

마지막 날이라고 이것 저것 사며

엔화를 다 쓴 걸 후회할 정도로

사고픈게 많았지만 작은 새 한 쌍을 골랐다.

 

두 개에 200엔

 

 

 

 

 

 

 

 

 

 

 

 

 

 

 

 

 

 

 

 

 

 

친절한 가이드가 찍어 준 사진

여기저기 사진 찍느라

맛있는 생선초밥집에도 못 가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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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벼는 유난히 노랗게 익어

논이 꽃밭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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