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
체크아웃하고 본격적인 브루나이 관광에 나섰다.
첫번째 코스는 버라카스비치 주변
여기 바다에서는 수영할 수 없다네.
수영은 그냥 풀장에서만~
친절한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버스 타고 다니며 찍은 사진
구름이 너무 멋지다~~
로얄 리갈리아 센터(왕립 박물관) 외관
로얄 리갈리아 센터(왕립 박물관) 내부
가이드를 따라 박물관을 둘러보고
내려와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기억에 남는 건,
현지 가이드가 왕의 풀네임을 말하던 시간 ㅋㅋ
(길고 긴 이름)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로 갔다.
샤브샤브 먹던 식당 옆, 골목풍경
골목길도 깨끗한 편이었다.
망고가 달린 나무를 배경으로 찍으려 했는데
버스가 출발하려고 해서 대~충 찍었네 ㅠㅠ
높은 건물이 없는 브루나이에서는
돌고돌다보면 모스크가 눈에 띄였다.
왕실 수공예교육센터도 둘러봤다.
기념품을 사려고 했지만 마땅히 살 게 없네~~
브루나이 프레임?
너무 작다^^
밤에 왔던 곳 다시 오기
볼만한 것이 없으니 가이드의 서비스로 시간을 때우는 느낌(?)
암튼 가이드는 재미있고 친절했다.
우리 셋과 두 부부는 수상가옥 보러가는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주변 상가에 남아 쇼핑을 했다.
수상가옥 관광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ightharu&logNo=221356247863
와~ 한국인형도 있네.
심심해서 이것저것 찍어보는 중
브루나이 황세자가 쇼핑몰에 등장한다고 부산하게 움직였다.
기회를 틈타 브루나이 전통복장을 한 남자들과 한 컷~~
대구 갓바위 아줌마의 표정이 압권
무지개까지 보는 행운
쇼핑한 스카프를 두르고 기념촬영
브루나이 국왕이 사는 이스따나 누룰이만(술탄의 궁전)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옵션을 안해서 가이드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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