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외출 준비하고
5시에 로비에 모두 모였다.
(한국시간보다 2시간 늦다보니 부담되지 않았다.)
짚차로 화이트 샌듄으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먼 길이었다.
동트는 새벽에 한적한 길을 달리는 기분도 좋았다.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팀들은 멀리 모래언덕 위까지 올라가 있었다.
사구가 사막처럼 지역이 넓다.
창민샘, 포즈가 멋있네~ ㅋㅋ
복장을 갖춰 입고 온갖 포즈로 사진을 찍는 젊은이들
두바이에서 짚차로 사막을 오르내릴 때도 스릴 있었는데
ATV를 타고 달리니까 내리막길에서는 긴장되면서도 재미있었다.
서서히 날이 밝아온다.
다음은 레드 샌듄으로 이동
모래언덕을 오르기가 쉽지 않네~
운동하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올라갔다.
다른 사람들은 비닐패드 같은 것을 이용해서 미끄럽을 탔지만
우린 그냥 패스~~
여행 멤버들이 배경으로 나왔네 ㅋㅋ
오른쪽에 미끄럼용 비닐 패드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무이네 3 (포사누이 참탑 사원 & 와인캐슬 ) (0) | 2019.12.04 |
---|---|
베트남 무이네2 (피싱 빌리지 & 요정의 샘) (0) | 2019.12.04 |
베트남 호치민 (0) | 2019.12.03 |
브루나이( Brunei Darussalam) 4 (0) | 2019.06.15 |
브루나이( Brunei Darussalam) 3 (0) | 2019.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