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청도여행 마지막날
아침을 먹고나서 짐을 정리하고 내려오니
로비가 분주했다.
평일인데도 결혼하는 걸 보면 아주 부잣집일거라는 가이드 설명
(평일임에도 손님들이 많이 올만큼)
호텔 밖엔 검은색 랜지로버가 6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차량 수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6 또는 8에 맞춰진단다.)
처음 써보는 ck선글라스가 괜찮은지 점검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코스 지묵고성
길거리 쪽엔 상가, 뒷쪽인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란다.
지묵고성 관광을 마치고
쇼핑센터에 잠시 들렀다가 공항으로 갔다.
끝까지 챙겨준 잘 류성군가이드님
태항산 갈 때, 한 번더 만나길 바란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비행기에 탑승
조금 졸다보니 인천공항에 거의 다 왔다.
구름이 동동 떠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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