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 ~ 2019년 11월 1일
원영아빠가 1시까지 근무해서 2시가 다되어 출발
동생을 태우고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었다.
웰컴센터에서 방을 배정 받고 베란다에서
저녁 풍경을 찍었는데 흐린 날씨 탓인지
촌스러운 달력처럼 나왔네 ㅠㅠ
가을이 꽤 깊어졌다.
다음날,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안개가 잔뜩 끼었다.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오색약수, 주전골
엄마는 단풍이 짙게 들어 아름다운 풍경에 연신 감탄사~
행복해 하시니까 모시고 온 보람이 있네 ㅋㅋ
평일이라서 등산로가 한가해서 좋긴 한데
단풍 시기가 살짝 지나갔는지 지난 주보다 잎이 많이 떨저져서 아쉽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지난 주보다 훨씬 빨리 갔다온 느낌
낙산비치에 있는 라메블루( LA MER BLEUE)
양양 솔비치를 둘러 봤다.
1박2일 짧은 기간동안 많은 곳을 둘러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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