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제주도여행 3

2019년 10월 24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

은희의 간절한 기도 덕분 ㅋㅋ

 

 

사우나하고 페닌 슐라에서 아침을 먹었다.

커피까지 마시고 여유롭게 출발~~

 

호텔에서 가까운 카멜리라힐로 직행

은희랑 나는 새로 산 모자 쓰고~

동백철이 오고 있음

은희야, 모자가 너무 잘 어울려^^

 

 

 

 

 

 

 

 

 

 

 

 

 

 

다양한 포즈

 

 

 

피라칸사스

 

 

 

 

 

 

산방산 유람선을 타기 위해 이동

귤밭을 지나가다가 정차하고 기념촬영

 

 

 

 

 

 

 

세화리 바닷가를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한참을 달리다보니

핑크뮬리가 한창인 곳을 지나게 되었다.

카페 글렌코 참고 : https://blog.naver.com/syeong1021/221683603405

 

일단,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입장 가능하단다.

 

 

 

 

 

 

 

어느 멋진 여자 분이 찍어 준 사진.

마음에 쏙 든다^^

 

 

 

 

 

 

 

 

 

 

 

계획에 없던 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바람에 공항 가는 길이 급해졌다.

 

세화리는 공항으로 가는 길목이고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라서 지나칠 수 없었다.

해가 질 무렵이라서 바다색이 조금 아쉬웠지만

친구들이 좋아하니까 다행~~

 

 

 

 

 

커피공작소의 테이블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또 마셔야 하나 부담스러웠는데

다행히 새로운 테이블이 생겼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수속 밟고

돈까스와 우동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급하게 서둘러 다닌 점이 아쉬웠지만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서 오히려 좋았다.

 

 

짧은 여행기간에 비해 많은 일정을 소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