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아부심벨 신전에 가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사막을 달리며 일출도 보고 허허벌판에 있는 휴게소에도 들러보고~
3시간 이상을 달려 신전에 도착했다.
낮은 언덕을 올라가면
신전이 보인다.
이른 시간임에도 관광객으로 가득
아부심벨은 람세스 2세(Ramses II)를 위한 신전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1053&cid=40942&categoryId=33078
네개의 석상이 모두 람세스2세
람세스 2세의 카데시 전투를 기록한 벽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1XX10700003
신전을 이동할 때 빛이 들어오는 것에 많은 공을 드렸지만
완벽하게 이동하지는 못했다함.
가까이 람세스2세가 가장 사랑했다는 왕비 네페르타리를 위한 소신전
2005년 이집트여행 당시,
고고학박물관에서 람세스 2세의 미이라를 보기 위해
추가 입장료를 내고 미라의 방을 관람하기도 했었다.
참고(댐 건설로 아부심벨 이전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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