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6일
창경궁 궁궐여행을 다녀왔다.
원영아빠가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15시30분 광화문 5번출구에서 멤버들과 만났다.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니 진짜 청계천의 본모습
광화문에서 시작해서 청계천을 따라 걷다가
징검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
배오개다리를 통해 종로5가쪽을 향해 걸었다.
북촌 대장장이 화덕피자에 도착한 시간이 16:30분쯤
브레이크타임이어서 30분 기다려야 했다.
공예품 가게를 둘러보다가 보석함 2개를 샀다.
시간이 되어 따끈한 고르곤졸라와 생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
기분 좋게 피자를 먹고 창경궁까지 걸어와서
입장료 천원씩 내고 들어와 식물원쪽으로 갔다.
춘당지는 작은 규모의 내농포였으나
1909년 일제에 의해 지금의 규모로 커졌단다.
내농포 : 임금이 직접 밭을 일구고 농사의 풍·흉을 예측하던 곳
해설사를 만나 설명을 들을 시간이 되어서
홍화문 쪽으로 갔더니 함께 공부할 멤버들이 모여있었다.
참고 : ko.wikipedia.org/wiki/창경궁#춘당지
창경궁은 동궐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경복궁 기준, 서궐 : 경희궁)
9시가 다되어 궁궐여행 끝
경복궁/역사 참고 : namu.wiki/w/경복궁/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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