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6일
자동차&피아노박물관에는 3월말에 왔었기에
패스할까 하다가 처음 온 친구들이 2명이 있어서 둘러봤다.
지난 번에 아인이에게 선물하고 싶었던 자동차를 구입했는데
부피가 커서 걱정, 그런데 직접 택배로 보내준다니~~ ㅋㅋ
아인이가 좋아할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선물 받고 수민이가 동영상을 찍어 보내왔다.
야경이 예쁘다는 포스트를 참고해서
어둑해질 무렵, 조각공원이었던 포레스트 판타지아로 갔다.
정원을 크게 한바퀴 돌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너무 멋진 풍경이네~~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 정원을 걸어 나왔다.
뭘해도 즐거운 친구들~
제주시로 돌아와 그랜드 하얏트호텔로 갔다.
카페 8에서 파스타, 리조또, 피자를 주문
친구들이 맛있다고, 분위기 좋다고 행복해 했다.
모두 맥주를 주문, 난 제주 에일이 땡겼지만
이번 여행의 주인공인 현숙이를 위해
콜라를 선택하고 숙소까지 운전을 했다.
난타호텔에 있는 GS편의점에서
4개 만원짜리 스텔라와 블랑을 사서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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