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여행의 마지막 날,
체크아웃하고 숙소에서 가까운 소쇄원에 들렀다.
인적이 드물고 그늘진 길을 걸어 올라가며
소쇄원은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구나 생각했다.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엄마랑 원영아빠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쌍교숯불갈비 본점으로 이동~
오픈 시간이 안되었기에 옆에 있는 로컬마트에서
원영이네 갖다줄 수박, 불고기 등을 사고 식당으로 와보니
텅 비었던 주차장이 만차, 역시 유명 맛집 ㅋㅋ
갈비는 물론, 밑반찬과 샐러드도 맛있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동생이 모든 음식값을 지불했다.
미안하고 고맙데이~~
토요일인데도 정체없이 달렸다.
귀염둥이 손자들이 반기니 얼마나 기쁘던지 ㅋㅋ
엄마생신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비타민 아인과 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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