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7일
알프스 자락을 따라 이동하다가
오버라우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인데 음식에 대만족
클로스터 에딸
동네가 너무 예뻐서 잠시 쉬어가기로~
맥주가 유명하다는데~~
조각 케익은 원영아빠가 선택, 매우 만족했다.
슐로스 린더호프성에 도착
나중에 알았지만 성 내부가 많이 화려하다던데
우린 외곽만 보고 온 것이 아쉬웠다.
참고 : https://blog.naver.com/samuinairobi/222842105231
예약한 숙소로 가는 길에 휴게실에 들렀다.
시즌이 끝나서 문을 닫아 아쉬웠지만
주변 풍경을 보며 잠시 쉬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경에 있는
첫번째 숙소(독일 프론테, 숙소명:휴타인아흐)에서 2일
조용하고 아늑한 동네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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