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
어제 늦게 귀가해서 피곤했을 것 같은 안톤을 위해
12시에 미팅하기로 했다.
우린 일찍 일어나서 아야나리조트를 둘러보기로 했다.
5년 만에 와서 내리려고 했던 위치를 혼동
다음 트램을 타기 위해 기다려야 했다.
우린 그 틈을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촬영~~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 대만족
고모랑 고모부가 천국 같은 풍경에 푹~ 빠지셨다.
지금 봐도 참 좋다 ㅋㅋㅋ
나시고랭을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으로 갔다.
그사이 달라져서 뷔페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철수~~
분위기 좋은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또 트램을 기다리며~~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로비에서
안톤을 만나 따사롯 사원으로 갔다.
역시 뷔가 좋은 따사롯~~
일 년에 한 번 있는 힌두교행사가 시작되었다.
시원한 파도에 푹~ 빠진 고모부의 행복한 미소
시원한 야자수를 마시고 부드러운 속도 긁어먹었다.
자동차로 돌아가는 도중,
행사가 시작되는 분위기라서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1년에 한 번 있는 큰 행사를 보고
고모부가 유난히 좋아하셨다.
5월 발리 날씨는 습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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