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2일
내내 흐렸던 나트랑 해변 하늘이 아침부터 화창하다.
떠나는 날의 선물인가?
익숙해진 식당 풍경도 마지막이네~
오늘은 시내에서 3개의 쇼핑센터를 들러야 한다.
첫번째 장소는 노니와 침향을 파는 곳
일행 중에 자매가 비싼 것을 구매해서 마음이 편해졌다.
두번째는 커피 판매하는 곳
체험 위주로 설명하고 위즐커피 시음도 하니까 지루하지 않았다.
호치민에서 위즐커피를 샀었기에
커피향 나는 코코넛 바디스크럼을 샀다.
세번째는 잡화류를 파는 곳에 들렀는데
캐슈넛과 마카다미아, 티셔츠를 샀다.
네번째는 빈컴플라자에서 자유쇼핑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탈로 된 장식품이나 살까 생각하고 둘러 보다가
악어백이 예뻐서 구경~
마음에 드는 걸로 흥정해서 하나 구입
크리스탈 사과 3개와 캐슈넛, 식탁매트를 구입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정원이 예쁜 식당으로 이동
분자를 먹고 정원에서 잠시 쉬었다.
마지막 관광지 포르나르탑(사원)
참족이 1300년동안 이 지역을 지배하면서 남긴 유적지로
현존하는 참파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라고.
아래는 앱(Varnist)을 활용해서 다양하게 바꿔봤다.
포나가르사원 위쪽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밤 1시 5분(한국시간 3시 5분) 비행기를 타고 7시 20분쯤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순두부백반을 먹고 각자 집으로~~
염려했던 것보다 훨씬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다녀온 나트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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