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6일
전날 재향네 집에서 자고
새벽 4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
장마철이라 비가 올까 봐 걱정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다.
1 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한 경험이 없었는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주차할 공간이 없다 ㅠㅠ
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콩나물국밥으로 식사
너무 짜서 실망~~
치토세공항에서 함께 여행할 팀들을 처음 봤다.
무려 37명
기절할 뻔~~
버스를 타고 시코츠호수로 달려갔다.
2019년에 원영아빠랑 왔던 호수
호수가 너무 넓다 보니 바로 그곳이라는 걸
알아보는데 시간이 걸렸다.
바로 이 다리가 원인
그땐 여기까지 안 와봐서 다른 곳인가 싶었다.
일본의 연휴라서 물놀이 온 가족들이 많았다.
예전에 왔던 미즈노 우다호텔임을 확인
내년 5월에 다시 오기로 했는데~~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이카와로 이동
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봤던 풍경과
버스로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과 너무 달랐다.
점심식사는 자유식
1996년에 오픈한 아사히카와 '라멘무라'에서
된장라면, 간장라면 등을 먹었다.
향기를 맡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뭔 맛인지 생각나지 않네~ ㅠㅠ
첫 숙소인 아사히카와 아트호텔은 깔끔하고
특히 조식이 맛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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