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0주년 기념여행

슬로베니아 [피란]

sookjac 2023. 10. 2. 11:39

2022년 9월 30일

 

이탈리아 국경을 넘어 슬로베니아에 들어서는 순간,

정겨움이 확 느껴졌다.

바닷가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했을 때,

상상했던 그 풍경

3일간 있기엔 피란이 너무 작다고 했지만

이렇게 한가한 곳에서 편히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광장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가격이 너무 싸고 맛이 훌륭했다.

달콤한 디저트에 빠진 원영아빠

 

트리에스테로 돌아오는 길

피란으로 갈 때, 너무 멋있었던 소나무길

주변에 잠시 주차하고 멋진 풍경을 남겼다.

아래는 호선씨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