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
3박했던 트리에스터 숙소를 떠나
포스토니아동굴을 보러 출발했는데 무지개가 떴다.
포스토니아 동굴엔 2012년에 왔었다.
그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있어서 놀랐다.
10년이 지났는데 크게 변화한 것 같지는 않네.
예전엔 동굴 입구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줬었는데
사람들이 많으니 입구에서 무작위로 찍어서
출구에서 사진을 찾는 시스템
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가서
블래드 호수 쪽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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