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이탈리아 국경을 넘어 슬로베니아에 들어서는 순간,
정겨움이 확 느껴졌다.
바닷가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했을 때,
상상했던 그 풍경
3일간 있기엔 피란이 너무 작다고 했지만
이렇게 한가한 곳에서 편히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광장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가격이 너무 싸고 맛이 훌륭했다.
달콤한 디저트에 빠진 원영아빠
트리에스테로 돌아오는 길
피란으로 갈 때, 너무 멋있었던 소나무길
주변에 잠시 주차하고 멋진 풍경을 남겼다.
아래는 호선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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