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여숙이랑 만나서 숙선네 집에 엄마 모셔다 드리고
김포공항역 3번 출구에서 명희와 은주를 만났다.
점심식사 예약한 산이화로 이동
점심을 맛있게 먹고
문지리 535로 갔다.
일요일이라서 주차장이 거의 만차
운 좋게 맨 앞자리에 주차하고 카페에 들어갔다.
친구들은 이곳에 처음 왔는데 분위기 좋다고 만족~~
편하고 좋은 자리에 앉아
커피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4시쯤 소노캄 고양에 체크인하고
주변을 가볍게 산책했다.
바람이 불어서 추웠지만 기분은 짱 ^^
주변 화덕피자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며
고르곤졸라 피자, 루콜라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식당이었다.
2023년 10월 13일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하고 마장호수로 갔다.
(2번 주차장에 주차)
평일이라서 한적한 그곳이 마음에 드네~
지나가던 여사님이 아주 잘 찍어주셨다 ㅋㅋ
화창한 날씨 덕인지 분수에 무지개가 떴다.
지난번에 왔을 때와 같은 코스를 걷게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새로운 길을 걸었다.
그런데 더 좋다 ㅋㅋㅋ
호수에 큰 물고기가 상당히 많았다.
전망대 4층 커피숍
대추생강차와 자몽차를 마셨는데 아쉬운 맛~ ㅠ
월요일 오후, 한적한 마장호수 풍경
명희와 은주는 대곡역에서 내려줬는데
명희가 휴대폰을 내 차에 놓고 내리는 해프닝 ㅋ
차를 돌리고 돌려서 휴대폰 전해주고
집에 오니 3시가 채 안 됐네~~
친구들과 편안하고
많이 웃고 즐거웠던 1박 2일 여행이었다.
2023년 10월 마장호수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검색해서 갔는데
잘 안 보이는 관계로 쌈밥집을 클릭했나 보다 ㅋ
점심 먹을 때도 되어 맛있게 밥을 먹고
옆 카페에서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자가 점심과 커피를 쐈다.
몇 년 전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온 마장호수
편한 곳에 주차하고 한 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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