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2024 호주여행 4

sookjac 2024. 3. 12. 09:43

2024년 3월 5일

 

관광하는 마지막 날

9시에 호텔을 출발해서 시드니 시내로 가서

달링하버 쪽으로 내려갔다.

1828년에 오픈한 바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은 못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며 실내의 분위기를 살펴봤다.

날씨가 유난히 맑아서 기분도 업~~

로열 보타닉 가든을 한 바퀴 걸었다.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출장 간 남편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렸다는 장소

 

세인트 마리 대성당

1822년 파리 노트르담 사원을 본 더 설계되었고

두 번의 화재를 겪고 100년이 지난 1928년에 완공되었단다.

 

성당 건너편, 하이드파크로 이동

 

2006년 정신 없는 삶을 살았을 때,

호주&뉴질랜드여행 사진만 업로드했었다.

그러기에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시드니의 이모저모를 제대로 알 수 있어서

다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

 

시드니 타워 쪽으로 이동

시드니 타워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역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멋지다 ㅋㅋ

시내를 걸어가며 발견한 강호동 678

마치 지인의 가게처럼 왠지 반가웠다.

 

시드니대학도 한 코스

시드니 대학생들 사이에서

피콜로와 빵을 먹는 여유로움~~ ㅋㅋ

 

'호주·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호주여행 5  (0) 2024.03.12
2024년 호주여행 3  (0) 2024.03.11
2024년 호주여행 2  (0) 2024.03.08
2024년 호주여행 1  (0) 2024.03.08
추가사진2  (0) 200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