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 올랐다.
지난 겨울에 아이젠도 없이 네 발로 기어서 올랐을 땐 먼 거리로 느껴졌던 같은 길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님 그 사이 간간이 운동해서 그런지
아무튼 어렵지 않게 등산을 마쳤다.
점심으로 연희동 칼국수 먹고 숙선네서 샤워하고 쉬다가
원영아빠 동창 모임에 참석했다.
오랜만의 모임에 두 집이 빠져 섭섭했지만 명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북한산에 올랐다.
지난 겨울에 아이젠도 없이 네 발로 기어서 올랐을 땐 먼 거리로 느껴졌던 같은 길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님 그 사이 간간이 운동해서 그런지
아무튼 어렵지 않게 등산을 마쳤다.
점심으로 연희동 칼국수 먹고 숙선네서 샤워하고 쉬다가
원영아빠 동창 모임에 참석했다.
오랜만의 모임에 두 집이 빠져 섭섭했지만 명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