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대천)

올해는 모두 네 가족이 모여서 1박2일 송년모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가본 대천은 훨씬 깔끔해지고 정돈된 분위기였다.

 

 

 

 화성 약국에 들렀다가 가느라 약속시간보다 좀 늦었다.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 풍경을 몇 컷 찍었다.

 

 

 

 

우리가 묵었던 환상의 바다 호텔 주변 풍경(영락이가 보내준 사진)

저녁 식사는 회와 조개구이로

동근이의 변함 없는 애교

귀여운 관우는 회도 맛있게 잘 먹는다.

재롱 부리는 어린이가 있어 분위기 업^^

각자 취향에 맞는 술 또는 음료수로 원샷!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자!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밖에서 얼음 놀이

할아버지라 불리어도 훈훈한 미소 가득

모두들 원영이가 뽑아준 포켓포토 사진을 들고 좋아했다.

아빠들의 인연으로 친해진 쌍둥이 누나들과 관우

 

아침은 황태해장국으로,

점심은 홍원항에서 새조개와 꽃게로

늘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모임

새해에도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