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서 버스를 타고 피스코(Pesco)에 도착
작은 갈라파고스라고 불리우는 바예스타섬(Isla vallestes)과 파라카스(Paracas) 관광
점심 먹은 식당(닭튀김과 맥주를 마셨다)
줄지어 날아가는 새들, 너무 멋진 풍경이었다.
나스카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 받았는데 3층
짐을 들고 올라갈 생각을 하니 큰 걱정이었다.
다행히 일하는 아저씨가 계셔서 1짐을 올려다 주셔서
너무 고마워서 1불을 드리니 너무 좋아하셨다.
저녁을 준비하려고 시장에 갔더니 파장 직전이었다.
다행히 문을 닫지 않은 가게에서 애플망고와 달걀을 샀다.
3층 숙소는 시원하고 넓었다.
사막 모래로 더러워진 옷을 세탁하고 피곤해서 바로 잤다.
이카(Ica)
사막에서 2시간 동안 버기카를 타고 질주
짜릿한 경험을 했다.
용감하게 제일 먼저 출발!
샌드보딩 체험하기 직전, 논산댁의 긴장된 모습
와카치나(Huacachina) 오아시스에서 애플망고 먹으며 휴식
아래는 2019년 1월
원영아빠친구가 찍은 사진
다음날 아침, 흔하지 않은 비가 내렸다.
반가운 비였지만 나스까라인을 보려고 경비행기를 탈 생각을 하니 걱정되었다.
다행히 비는 그치고 날씨는 청명했다.
나스까 시장으로 가는 길
자동차를 기다리며 숙소 앞에서
경비행기 사무실 외부
경비행기 사무실 내부
주차장
비행 순서를 기다리며...
비행하기 전에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함께 탈 사람들과 기념 촬영
뒷자리에 앉은 분은 흔들리는 경비행기 때문에 멀미를 많이 했다.
선명한 벌새 그림
우주인인가? 육안으로는 선명해도 사진 찍으면 잘 안나온다.
비행장으로 돌아오는 길
나스카(Nazca) 숙소에서 잠시 쉬고 챠우칠라 무덤을 보러 이동
벌새를 그린 돌 하나를 샀다.
고대 페루인들은 내세를 믿어서 사체를 태아의 모양으로 하고,
동쪽을 바라보게 했으며 쓰던 물건을 같이 묻어주었다고 한다.
점점 사막으로 변하는 풍경이 안타까웠다.
마리아 라이헤 (Maria Reiche) 박물관
참고 : (출처) 페르시아 사랑, 페루사랑 블러그 http://blog.daum.net/ju520207/11299883
마리아 라이헤(Maria Reiche) 여사의 묘지
특이하게 아기 낳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도자기
선인장이 나무처럼 크다.
나스까라인을 보기 위한 전망대
망루에서 나스까라인 보기
언덕으로 가는 길
일몰을 보기 위해 낮은 언덕에 올랐다.
끝없는 지평선, 황량한 산과 들판을 보면 마치 화성에 와 있는 느낌이다.
멀리서 본 언덕
야간버스를 14시간 타고 꾸스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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