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피추를 다녀와서 다시 쿠스코에 오니 모든 것이 정겹다.
고산증을 앓던 사람들의 고통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나는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편안했다.
12각돌을 본다는 설렘으로 아르마스광장에 섰다.
대성당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다음 날, 대형버스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도로가 있는 작고 아름다운 친제로 마을
고산지대여서 그런지 몇 개의 계단을 오르는데도 숨이 차오른다.
다시 쿠스코로 돌아와서 호텔 근처 이탈리안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쿠스코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뿌노를 향해 출발!
'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리비아1(라파스) (0) | 2015.06.07 |
---|---|
페루4(티티카카/우로스섬/따낄래섬) (0) | 2015.06.07 |
페루3(마추피추) (0) | 2015.06.06 |
페루2(삭사이와망/피삭/오얀따이땀보) (0) | 2015.06.06 |
페루1(피스코/바예스타섬/이까/나스까) (0) | 2015.06.06 |